산림 등이 흡수·제거한 온실가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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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상 2024년배출량목표치는 '1996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산정 지침'(1996 지침)에 따라 산정한 순배출량(총배출량에서 산림 등이 흡수·제거한 온실가스양을 제한배출량) 값으로 6억2천510만t이다.
1996 지침을 적용해 산정한 작년 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이후 전년 대비 감축량은 매년 2%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8년총배출량대비 40% 감축인 2030년배출량목표를 달성하려면 국제감축이나 탄소 포집 목표량을 제외하고도 앞으로 매년 3.
2556만톤으로 전년 대비 2.
폐기물 부문배출량도 같은 기간 3.
4% 감소한 1752만톤이다.
온실가스를 흡수·저장해총배출량을 상쇄하는 흡수량은 4016만톤으로 전년 대비 1.
주요 흡수원인 산림이 산불로 감소한 탓이다.
폐기물 부문은 쓰레기 매립량이 점진적으로 줄면서 전년 대비 3.
온실가스를 흡수·저장해총배출량을 상쇄하는 흡수량은 4016만t으로 전년 대비 1.
이는 주요 흡수원인 산림 부문에서 산불피해면적과 산지전용면적이.
8% 감소했으나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은 오히려 전년 대비 3.
온실가스를 흡수∙저장해총배출량을 상쇄하는 흡수량은 1.
주요 흡수원인 산림 부문에서 산불피해면적 및 산지적용면적이 감소한 까닭이다.
1% 증가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정도를 의미하는 온실가스 원단위(기업의 생산활동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총배출량을 기업의 매출액으로 나눈 단위)가 악화했다.
철강 업종은 조강 생산량이 전년 대비 4.
8% 감소한 영향으로배출량(1억 톤)도 0.
ⓒ환경부 2018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세를 이어왔지만, 속도가 더뎌 2030년 국가 감축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필요한 연 3%대 감축에는 못 미쳐 현 추세라면 2030년에도 목표치보다 1억t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은 약 12.
가스 원단위 개선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기후솔루션 철강팀 강혜빈 연구원은 “철강업종은 조강 생산량이 4.
8% 줄었음에도총배출량은 0.
1% 감소에 그쳤다”며 “생산 톤당배출량은 1.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7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행 중이다.
지난해 7개사의 온실가스배출량은총1천703만톤(CO₂eq)으로 기준 연도 2018년의 2천112만톤보다 19% 감소했다.
LG는 단계적으로 2018년 대비 온실가스배출량을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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