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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풍암호수공원조감도.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중앙근린공원1지구 개선 공사를 시작하는 오는 21일부터풍암.

요건인공원전담인력 확보와 관련 조례 제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풍암호수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면 무등산국립공원·무등산권국가지질공원과 함께 3대 국가공원보유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고, 광주 브랜드 가치 상승, 도심 온도 저감.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다만,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을 위해 전체 산책로.

5·18민주화운동 등 역사적 공간까지 품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지라는 것이 광주시의 설명이다.

풍암동에 있는풍암호수공원를 품고 있어 시민들의 활용성도 좋고 과거 군사교육 시설인 상무대가 있었던 만큼,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에 짓밟혔던 아픈.

사진은 중앙근린공원1지구 내 개발을 앞둔풍암호수공원의 모습.

14일 오후 7시께 서구풍암호수공원호수둘레길.

3㎞ 길이 산책로 곳곳에 사람 키 높이만한 안내판이 설치돼 있었다.

'산책로 폐쇄 안내', '통제기간: 2025.

31'라고 적힌 문구가 눈에 띈다.

com 14일 오후 7시께 서구.

광주풍암호수공원이 빠르면 오는 6월 말 개발 공사에 들어갑니다.

시행사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오늘(21일) 오전호수공원에서 언론 대상 사업설명회를 열고, 저수지 면적 등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고 새 시설을 짓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중앙 근린공원1지구에서 이뤄지는 조성 공사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고, 수질개선 공사가 이뤄질풍암호수공원의 마지막 모습도 공개했다.

매년 녹조와 악취가 발생하던풍암호수주변에는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장미.

재활용 자동수거기 12대를 추가 설치했다.

서구는 최근 △쌍학어린이공원(2대) △풍암호수공원△치평어린이공원△내방어린이공원△콩콩어린이공원△화추어린이공원△유덕어린이공원△상무1동·화정4동·금호2동 행정복지센터 △서구청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