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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사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이라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현장에 입회했다.

[앵커] 민중기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용역업체 등에 대한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원희룡 전 장관과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등 관련자를 연이어 출국 금지한 데에 이어,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양샙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5일 ‘건진법사’ 전성배씨 관련 공천 청탁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박창욱 경북도의원에 대한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향신문 취재 결과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전씨의 법당 외에 경북 봉화군에 있는 박.

특검은 '양평고속도로 의혹'에 대해선 국토교통부 등 10여 곳을,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선 대통령기록관을압수수색했습니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등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사진은 15일 특검팀의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소재 전 씨 법당의 모습.

◀ 앵커 ▶ 양평고속도로 의혹 등에 이어 특검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의 한 주택 안.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5일 서울 역삼동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법당에 대한압수수색을 마친 후 관련 물품을 들고 나서고 있다.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이른바 ‘건진법사(전성배) 게이트’와 관련해 15일 전방위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은 앞서 검찰 수사 당시 전 씨의 법당 내 비밀 공간이압수수색대상에서 빠졌던 사실을 파악하고 영장을 발부받아.

특히 지난해 말 검찰압수수색땐수색당하지 않았던, 지하 비밀공간도 들여다본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실과 용역업체 등도압수수색했습니다.

◀ 리포트 ▶ 사람들이 장관실 앞에 서 있습니다.

곧이어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이 나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