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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장관이 환경단체 농성장을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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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환경단체 농성장을 찾아세종보개방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세종시민들은 “세종보개방 같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를 왜 시민 의견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냐”고 지적한다.


◀ 앵 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취임 사흘 만에 450일 넘게 천막 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금강세종보를 찾았습니다.


앞으로도세종보수문을 닫지 않고 완전히 개방하겠다고 강조했고, 보 철거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4대강 재자연화를.


ⓒ 김병기 "포괄적으로, 전임 정부(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