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전북 완주군이 운행하는 마을버스 부름부릉.

완주군 제공 전북 완주군이 오는 6월 중순부터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를 본격 시행한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두 번째다.

완주군은 18일 “교통 소외지역 해소와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마을버스 운영을 전면공영제로.

최근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돼 도입을 촉구했던 '버스 완전공영제' 정책 개발 안건이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최종 부결됐다.

제주일보 자료사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열린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버스 완전공영제도입' 정책 개발.

숙의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촉구해 왔던 '버스 완전공영제' 숙의형 정책 개발 안건이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최종 부결됐다.

제주도는 지난 9일 열린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버스.

/클립아트코리아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여객선공영제’가 주목받고 있다.

주민 불편을 덜어주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추진된 여객선공영제는 군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반면, 1년 적자액이 70억원이라는 점에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단위 정책.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기사보강:12일 오후 2시8분] 제주 버스 완전공영제전환을 위한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가 최종 부결된 것과 관련해, 정책을 촉구해 왔던 시민사회단체가 주민참여제도의 근본적 개혁 필요성을 주장했다.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는 12.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 완전공영제도입을 위한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안을 최종 부결한 가운데, 노동당 제주도당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조치라며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촉구했다.

ⓒ프레시안 노동당 제주도당은 12일 성명을 내고 “이번 부결은 제주.

교통은 그 자체로 인권이자 복지이며 주민들의 삶이기 때문에 다소 예산이 투입되더라도 갈 수밖에 없는 길이나 마찬가지다“며 ”남부권 항로 여객선공영제를 시작으로 중부·북부권 등 신안 섬 주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타이어 빠짐 사고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버스 준공영제의 근본적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버스 완전공영제전환 촉구 기지회견.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 ▲버스 완전공영제전환 촉구 기지회견.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 제주.

버스완전공영제도입 안건이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9)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버스완전공영제도입 정책 개발 추진 여부 심의에서, 찬성 의견이 출석위원 과반수에 미치지 못해 부결 처리됐습니다.

힐스테이트 마크밸리

▲박완수 경남도지사(오른쪽)와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의령군 버스 완전공영제'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박완수 경남도지사(오른쪽)와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의령군 버스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