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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많이 찾는 대구 안지랑골, 앞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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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대구 안지랑골, 앞산 전망대로 이어지는 등산로 입구에 입산 금지 현수막이 붙어있습니다.


산불발생 위험으로 일부 개방 구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등산로가 이렇게 입산 통제 지역으로 지정됐는데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산불이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낸 뒤 사회 곳곳에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 사례로는 사상 최대 금액인 1,159억 원이 모였는데요.


우리 사회가 가장 큰 아픔을, 가장 큰 나눔으로 치유하고 있는 셈.


https://www.bilizzard.co.kr/


자두나무는 하얀 꽃망울을 터트린 채 굳어버렸습니다.


3 헥타르에 심은 과일나무를 모두 베어내고있습니다.


[산불피해 농민] "살았다 하더라도 점점 말라서 죽을… 다 베어야 합니다.


심을 수 있는 시기도 지나가 버렸고 묘목도 없고.


산불이 났던 지역은 산사태 위험이 많게는 2백 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데요.


산사태 위험을 표시하는 산사태 위험지도에는 정작 그 해의 상황이 제때 반영되지 않고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집을 잃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체육관에 대피해 쪽잠을 자는 신세인데요.


그런데 최근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있습니다.


산불이 난 이후에 일부 시군 인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경북 안동시는 지난달 기준 3백40명, 의성군은 15명이 늘었습니다.


서울 관악구 관계자 "한 달에 한 번은 기본적으로 하고.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산불초동진화에 보관함에 있는 진화 장비들이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전화녹취> 서울 마포구 관계자 "도구.


위성에서 촬영한 4월 1일 모습입니다.


지난달 24일과 비교하면 단 며칠 새 피해가 얼마나 확산했는지 확인할 수있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 영향 구역은 4만 8,238㏊, 피해 면적은 서울 여의도의 166배 수준입니다.


이번산불은 누군가의 '작은 실수'로.


면적이 50∼100㏊ 미만일 때 발령됩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21대, 장비 37대, 진화대원 39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있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47㏊이며, 화선은 4.


현재산불현장에는 최대 풍속 8㎧의.


산림당국은 해가 뜨자마자 헬기와산불진화대원, 장비를 집중 투입해 오늘 오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산불원인 행위자로 추정되는 70대 주민이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마을주민이 밭에서.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현장통합지휘본부가 꾸려진 경남 하동군 옥종면의 옥종중학교 인근에 나와있습니다.


산불이 시작된 곳과 직선거리로 4km 가량 떨어져있습니다.


어두워지면서 야간진화작업을 위한 작전 계획 수립에 분주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