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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사진으로 [아이포토]에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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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연길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중 창가에서 바라본백두산의 모습.

- 中 75% 北 25%인백두산… 천지는 절반씩 관할- 첫날 악천후로 천지 못보고 이튿날 코스바꿔 도전- 발아래 펼쳐진 백두대간의 장엄함에 압도될 즈음- 1년 중 20일도 못 본다는 맑은 날의 천지 마주해 애국가 첫 구절 “동해물과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이날 본 천지는 물이 대체로 얼어 있었다.

보통 천지는 11월쯤부터 얼어 이듬해 6월쯤 녹기 시작한다.

지난 13일 상공에서 바라본백두산천지의 모습.

웅장한 풍경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맑은백두산천지를 만날 확률은 1년에 100일도 안 된다고 하는데 운 좋게 천지를 만나볼 수 있었다.

com /사진=뉴시스 지난 16일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차로 약 2시간 달려 도착한백두산자락 이도백하.

농심이 지난 2015년 가동을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생수 '백산수' 공장(8만4000㎡, 축구장 12개 크기)이.

지난 16일 농심이 중국 백산수 공장 가동 10주년을 맞아 언론에 공개한 백산수 수원지인 '내두천'의 모습.

내두천은백두산청정원시림 보호구역(2100㎢) 내에 위치해 있다.

“물로 무병장수를 염원합니다.

”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염원이 통했다.

세계적인백두산수원지에서 끌어온 물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했던 농심 ‘백산수’가 10여년 만에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농심은 세계에 백산수의 차별성을.

서울에서 직선거리로 550㎞ 떨어진 이곳에는 농심 백산수 공장이 있다.

지난 16일 찾은 공장에서는.

신 선대회장은 좋은 물로 건강해질 수 있다는 철학으로 백산수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신 선대회장은 신공장에 "백두산의 좋은 물을 온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곳 이도백하(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이도진)에 세계 최고 설비의.

” 농심의 생수 브랜드 ‘백산수’는백두산을 통과해 자연 용출되는 물을 원수로 사용한다.

수원지는 지하 암반층을 따라 45km 이상 지난 지점에 자리한 ‘내두천’이다.

인적 드문 원시림 속, 철조망.